리들리(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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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주해적의 간부.
익룡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지능이 높고 잔인하다.
사무스가 우주과학 아카데미에 데리고 간 베이비 메트로이드를 악용할 계획을 세운다.
날개를 활용해 종횡무진 하늘을 누비며 입에서 내뿜는 불꽃과 함께 긴 꼬리를 휘둘러 공격한다.
사무스의 부모님을 해친 장본인으로, 끊을 수 없는 악연으로 맺어진 사이.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피규어 설명
사무스의 숙적으로서 다양한 장면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맞서 싸운다.
Wii로 등장한 "Metroid: Other M"에서는 리들리의 성장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스매시 팁 (원작에서는)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리들리에 관해 서술하는 문서.'''잔혹한 카리스마 / / Cunning God of Death'''
링네임
2. 상세
2.1. 참전 이전
킹크루루처럼 리들리는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가 첫 발매된 1999년 이래 모든 게임에 등장했기 때문에 북미 팬들로부터 참전 요망이 가장 많았던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 신작이 공개할 때마다 항상 의례행사로서 신규 파이터로 리들리가 참전한다는 루머가 나올 정도. 그러나 팬들의 희망에도 불구하고 20여년간 루머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고, 이에 대해 원작의 리들리는 파이터로 참전하기에는 너무 커서 참전하지 못한다는 Ridley is Too Big이라는 밈도 존재한다.
2.2. 정보 공개
이후 E3 2018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 마침내 신규 파이터로서 참전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공개 문구도 "Ridley is Too Big" 밈을 의식해서 "Hits the Big Time" 이였다. 당연히 트레일러가 발표되는 순간 반응은 매우 뜨거웠으며, 전체적으로 캐릭터 공개로 지루해졌던 분위기를 순식간에 뒤집었다. X에서 보스급으로 등장했을 때에 비해 체구가 쿠파와 비슷한 급으로 많이 작아졌는데 다른 파이터와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로 보인다. 사실 메트로이드나 슈퍼 메트로이드 같은 고전 작품에선 크기가 사무스랑 비슷하거나 조금 큰 수준이여서 이상한 것은 아니다.Ridley '''Hits the Big Time!'''
참전 태그라인
우연의 일치인지 같은 날 데이지의 참전도 확정돼서 데이지 리들리 드립이 흥하고 있다.
여담으로 리들리가 참전한 이후로 대난투 최장신 자리는 쿠파에서 리들리가 되었는데, 아래 어필을 보면 한번에 곧게 선 키가 엄청 크다. 단 여전히 쿠파보다 더 크다고 추정되는 동키콩이 있기에 조금 미묘. 단 동키콩이 공식적으로 허리를 핀 모습은 없지만 분명히 잘 보면 리들리와 맞먹을 듯한 덩치다. DX판 동키콩을 치트로 허리를 펴 주면 2배 가까이 커진다.
2.3. 성능
3. 기술 일람
리들리의 대부분의 공격들[2] 에는 마르스처럼 꼬리 끝부분 또는 날개 끝부분에 크리티컬 판정이 존재해 더 높은 대미지와 넉백을 줄 수 있게 된다.
3.1. 지상 공격
- 약한 공격
손톱으로 2번 할퀴고 단타 공격으로 사용 시 이빨로 물어뜯으며, 연타 공격으로 사용 시 꼬리 끝부분으로 연속 찌르기를 하다가 꼬리를 돌려서 공격한다. 단타 공격시 넉백이 은근 강하다. 대미지는 단타 공격 시 2.0 + 1.5 + 5.0%, 연타 공격 시 2.0 + 1.5 + (0.7% × n) + 2.0%.
- 대시 공격
달려들다가 이빨로 물어뜯는다. 넉백과 선딜이 나쁘지 않아 고퍼센트에서 스테이지 가장자리 부근에서 대시 공격을 맞춰 킬을 노려볼 수도 있다. 대미지는 12.0%.
- 강한 공격(옆)
꼬리를 잡고 길게 늘어뜨리는데 꼬리 끝부분에 크리티컬 판정이 존재한다. 상/중/하로 공격 방향을 바꿀 수 있으며 리치가 길다는 것이 특징. 대미지는 꼬리 안쪽은 10.0%, 꼬리 끝부분은 13.0%.
- 강한 공격(위)
날개를 위로 휘두르는데 날개 끝부분에 크리티컬 판정이 존재한다. 위쪽으로는 판정이 좋으나 양옆으로는 판정이 그리 좋진 않으므로 주의. 공격하는 동안 날개 부분에 무적 판정이 있다. 대미지는 날개 안쪽은 7.0%, 날개 끝부분은 9.0%.
- 강한 공격(아래)
꼬리를 아래로 휘두르는데. 꼬리 끝부분에 크리티컬 판정이 존재한다. 리치가 굉장히 길고 날리는 각도 또한 콤보 넣기에 적절한 각도이기에 유용한 공격. 다만 콤보용으로 활용할 시엔 꼬리 안쪽으로 맞추는 게 더 수월하다. 대미지는 꼬리 안쪽은 6.0%, 꼬리 끝부분은 9.0%.
- 기상 공격
앞으로 쓰러졌을 경우 손톱으로 앞뒤를 할퀸다. 뒤로 쓰러졌을 경우 앞뒤로 꼬리를 휘두른다. 대미지는 7.0%.
- 복귀 공격
난간을 잡고 올라오면서 손톱으로 할퀸다. 대미지는 10.0%.
3.2. 공중 공격
- 공중 공격(일반)
리들리의 밥줄. 그 좋다는 아이크의 공중 일반 공격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는 기술로 한 바퀴 회전하면서 꼬리를 휘두르는데 꼬리 끝부분에 크리티컬 판정이 존재한다.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른데 판정이 360도 모두 커버하는지라 그야말로 모든 상황에서 빠짐없이 쓰이는 기술로 중립 상황에서 복귀 방해까지 어떤 상황이든 해결해 줄 수 있는 만능열쇠이다. 리들리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것만 난사해도 중간은 갈 정도. 대미지는 꼬리 안쪽은 9.0%, 꼬리 끝부분은 12.0%, 후반 타격 시 5.0%.
- 공중 공격(앞)
꼬리로 3연속 찌르기를 한다. 꼬리 끝부분에 크리티컬 판정이 존재한다. 공중 앞 공격으로 상대를 스테이지 끝까지 밀어붙여 장외시킬 수도 있으나 리들리의 나쁜 복귀력을 생각해서 신중히 결정하도록 하자.[3] 대미지는 꼬리 안쪽은 3.0 + 3.0 + 5.0%, 꼬리 끝부분은 5.0 + 5.0 + 7.0%.
- 공중 공격(뒤)
뒤로 킥을 날린다. 저 덩치로 쓰는 만큼 리치가 매우 길고 넉백이 굉장히 강해 처치용으로 쓸 수 있다. 대미지는 16.0%.
- 공중 공격(위)
날개를 위로 세운다. 날개 끝부분에 크리티컬 판정이 존재한다. 끝부분에 맞춰 킬을 내볼 수도 있다. 제대로 못 맞추면 넉백이 많이 약해진다. 대미지는 날개 안쪽은 12.0%, 날개 끝부분은 14.0%.
- 공중 공격(아래)
급강하하면서 양발로 내려찍는다. 이 때 공격을 한 직후 상대방이 아래에 있는 상태에서 정확하게 맞히면 메테오 스매시 판정이 있는데 메테오 스매시 타이밍이 지나버리면 상대방을 옆으로 날리게 된다. 급강하 공격이기에 자살에 유의할 것. 대미지는 메테오 스매시 성공 시 14.0%, 그렇지 않으면 12.0%.
3.3. 잡기 공격
- 잡기
팔을 뻗어 잡는다.
- 잡기 공격
잡은 상대를 꼬리로 찌른다. 대미지는 1.6%.
- 던지기(앞)
상대방을 한 손으로 던지면서 날려보낸다. 킬 용으로는 애매하다. 대미지는 9.0%
- 던지기(뒤)
뒤돌아서 상대방을 던진다. 역시 킬 용으로는 애매하다. 대미지는 11.0%.
- 던지기(위)
상대를 꼬리로 찔러 위로 날린다. 공중 위 공격으로 이어갈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상대가 공중 회피를 안 했을 때나 가능하다. 대미지는 8.0 + 4.0%.
- 던지기(아래)
상대방을 땅바닥에 박는다. 콤보 넣기에 굉장히 훌륭한 각도로 날리기에 리들리의 던지기 중에서 유용한 편이며 옆 강공격이나 여러 공중 공격으로 이어갈 수 있다. 여담으로 수직 넉백이 꽤 강하다. 대미지는 7.0%.
3.4. 스매시 공격
- 스매시 공격(옆)
입에서 화염폭발을 일으켜 공격한다. 짧은 선딜에 비해 엄청나게 강하지만 후딜이 약간 길고 리치가 많이 짧으니 주의. 대미지는 20.0~28.0%.
- 스매시 공격(위)
위로 서머솔트 킥을 날린다. 리들리의 스매시 공격 중에선 선딜이 짧고 넉백이 강하기에 훌륭한 대공기에다가 유용한 스매시 공격이지만 지상의 파이터에게 사용 시 리들리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 쪽으로 판정이 그리 좋지 못해 일부 키가 작은 파이터들은 맞지 않는 경우가 생겨버린다. 그나마 리들리 뒷쪽으로 판정이 나으므로 지상에서 맞춘다면 뒤돌아서 사용하던가 하자. 물론 극히 작은 파이터들은 이것 조차 맞지 않지만... 공격하는 동안 발 부분에 무적 판정이 있다. 대미지는 17.0~23.7%.
- 스매시 공격(아래)
주위를 날개로 내려찍는다. 선딜은 리들리의 스매시 공격 중에서 가장 길지만 어마어마한 공격 범위가 특징. 구르기나 절벽에서 올라오는 파이터, 리들리의 아래 필살기에 정통으로 맞은 파이터 등에게 사용해주면 좋다. 대미지는 16.0~22.3%.
3.5. 필살기
- 리들리 브레스
일반 필살기. 입에서 통통 튀는 파이어볼을 내뿜는다. 일반적으론 마리오의 파이어볼과 비슷하나, 버튼을 누르고 있다 떼면 다량으로 내뿜을 수도 있고[4] 속도도 빨라지며 이동거리가 늘어나고 발당 대미지도 증가하고 크기도 약간 커진다. 최대 5개까지 연속으로 내뿜을 수 있다. 단, 버튼 지속 중에 입을 공격당하면 차지 중의 파이어볼이 터지면서 오래 충전한 만큼 더 높은 대미지를 입게 되는데, 이는 리들리의 약점이 입이라는 원작 설정을 반영한 것[5] 이다. 이때는 당연히 무방비 상태가 된다. 복귀 방해에 매우 뛰어나며,[6] 지상의 파이터에게 사용하여 상대가 대미지를 입을 동안 달려가서 공격을 때려박거나, 상대에게 실드를 유도하여 달려가서 상대에게 잡기를 시도할 수도 있다. 대미지는 초반 히트 시 4.5~5.6%, 후반 히트 시 3.5~4.4%.
- 그래빙 스크래치
옆 필살기. 상대를 붙잡아 바닥에 패대기친 후 걸레 닦듯이 쓸어나간다.[7] 절벽 끝에 도달하거나 A나 B, 또는 점프키나 조작키 위 방향을 누르면 던진다.[8] 대미지는 이동 거리가 길수록 늘어난다. 기술 지속 시 스테이지의 끝에서 끝까지 끌고 나아가며, 나아가는 도중에 점프를 할 수도 있다. 참고로 그래빙 스크래치로 장외되면 리들리가 먼저 격퇴되기 때문에 장외되기 직전에 A나 B, 또는 점프키나 조작키 위 방향을 눌러 상대를 화면 밖으로 던져야 한다. 후딜이 긴데다 앞으로 전진하면서 잡는 기술이므로 난발은 금지. 대미지는 4.0 + (2.0% × n) + 7.0%.
- 리들리 차지
위 필살기. 짧은 선딜 후 지정한 방향으로 돌진하는 폭스의 파이어 폭스, 울프의 울프 슛과 비슷한 복귀기다. 다만 폭스와 다르게 4방향밖에 선택할 수 없는데 그 각도가 매우 이상하게 설정되어 있다. 윗 방향, 아랫 방향, 앞 방향, 뒷 방향으로 단 4개밖에 없는데 리들리가 바라보는 방향 기준으로 위로 갈 때는 리들리가 바라보는 방향 쪽으로 아주 살짝 기운 채 위로, 앞으로 갈 때는 약간 아래로, 뒤로 갈 때는 약간 위로 비스듬하게 올라가며 아래로 갈 때는 발을 길게 내민 채 약간 대각선 아래로 내려간다. 위와 앞, 뒤로 갈 때 날개 끝 부분에 무적 판정이 있고 아래로 갈 때 발 부분에 메테오 스매시 판정이 있다.[9] 넉백 방향도 독특한데, 윗 방향은 거의 수직에 가까운 대각선, 앞 방향은 평범하게 수평으로 날리고, 뒷 방향은 수직으로, 아래쪽은 앞서 말했 듯 메테오 스매시. 위 필살기라서 도중에 절벽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 상대가 절벽으로 복귀할 때 절벽 위쪽에서 위 필살기→아래 방향 입력으로 상대는 아래로 떨궈버리고 리들리는 안전하게 절벽을 잡는 수단도 있다. 이동거리 자체는 준수하고 다단점프도 있기에 얼핏 보면 복귀력이 좋아 보이지만, 괴상한 이동방향 때문에 리들리의 복귀력을 깎아먹는 주범이다. 대미지는 위 방향 18.0%, 앞, 뒤 방향 16.0%, 아래방향 15.0%, 아래방향으로 지상 착지 시 5.0%.
- 데스 스탭
아래 필살기. 슈퍼 메트로이드 이후 추가된 꼬리 찌르기 공격. 사용하면 꼬리로 상대를 찌르는데, 그냥 맞추면 대미지가 낮은 열악한 찌르기 공격이지만, 캡틴 팔콘의 니킥이나 카무이의 옆 스매시처럼 스위트 스폿이 존재해 꼬리 끝자락에 맞추면 몸 전체에 무적 상태가 된 상태로 한번에 50%~60%에 달하는 충격과 공포의 대미지를 입히며, 공격을 맞은 상대는 류와 켄의 세이빙 어택을 맞은 것처럼 강제로 다운 상태가 된다. 다만 딜레이와 높은 명중 난이도 때문에 실전에서는 봉인하거나, 불리할 때 발악용으로 쓰거나, 가드 크러시를 당한 상대를 응징하는 용도로나 쓰는 수준이다. 적중 후에 그냥 기상, 앞으로 기상, 기상 공격을 하는 상대는 아래 스매시등을 맞출 수 있으며, 뒤쪽으로 기상한 상대는 옆 필살기 등으로 잡아챌 수 있다.대미지는 꼬리 안쪽은 5.0%, 꼬리 끝부분은 45.0% + 10.0%.
3.6. 비장의 무기
- 디스트로이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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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발형 비장의 무기를 지향하는 얼티밋다운 컷씬 기술. 휘말린 상대는 우주공간에서 비행 중인 사무스의 우주선 외벽에 쳐박히며, 리들리가 강력한 빔을 발사해서 우주선을 격추, 상대 플레이어와 함께 폭발시키는 특이한 연출의 궁극기다. 참고로 사용 후 스테이지에 복귀하면 깨알같이 배경에서 추락하는 사무스의 우주선을 볼 수 있다(...). 대미지가 100% 이상이면 그 자리에서 KO 확정. 하지만 100%를 넘지 않은 상대에게는 무조건 화면 중앙에서 곤두박질 치기 때문에 죽도 밥도 되지 않는다. 대미지는 15.0% + 40.0% + 15.0%.
즉발형 비장의 무기를 지향하는 얼티밋다운 컷씬 기술. 휘말린 상대는 우주공간에서 비행 중인 사무스의 우주선 외벽에 쳐박히며, 리들리가 강력한 빔을 발사해서 우주선을 격추, 상대 플레이어와 함께 폭발시키는 특이한 연출의 궁극기다. 참고로 사용 후 스테이지에 복귀하면 깨알같이 배경에서 추락하는 사무스의 우주선을 볼 수 있다(...). 대미지가 100% 이상이면 그 자리에서 KO 확정. 하지만 100%를 넘지 않은 상대에게는 무조건 화면 중앙에서 곤두박질 치기 때문에 죽도 밥도 되지 않는다. 대미지는 15.0% + 40.0% + 15.0%.
3.7. 어필
- 위 어필
날개를 펄럭거리며 포효한다.
- 옆 어필
한바퀴 돈 후 포즈를 잡는다. 맨 위 사진과 비슷한 자세.
- 아래 어필
두 발로 곧게 선다. 피격 판정도 그에 맞게 늘어난다.
3.8. 승리 포즈
- 승리 테마
메트로이드 시리즈 파워업 획득 음악의 새로운 어레인지. 동일한 메트로이드 시리즈 빌런인 다크 사무스와 공유한다.
- 왼쪽
하늘에서 빠르게 날아 들어와 바닥에 미끄러지다가 몸을 돌려 급정거한다.
- 위쪽
하늘로 뛰어올라 크게 포효한 후 착지해 정면을 할퀴며 포즈를 취한다.
- 오른쪽
땅을 파고 있는 리들리의 모습을 뒤에서 조명하다가 고개를 돌리며 클로즈업된다.
4. 타이틀별 특징
첫 작품에는 행성 제베스 스테이지의 npc로[10] , DX에서는 오프닝에서 사무스와 싸우는 장면만으로 등장했다.[11] 사실상 디디디 대왕[12] 과 함께 원년 캐릭터.
4.1.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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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인 아공의 사자의 보스로 등장.
연구시설에서 등장하며, 등장하자마자 사무스를 낚아채서 벽에 대고 비비면서 공격하는데, 이때 피카츄의 번개를 맞고 둘과 싸우게 된다.
공격패턴은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에 등장한 다이나 블레이드와 비슷한 직선으로 날아오기, 바람일으키기, 꼬리로 땅 긁기, 바닥에 앉아 점프, 몸을 바닥에 비비면서 오기, 땅에 앉았다가 바탕에서 날아오기가 있다. 리들리 특유의 불뿜기는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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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공간 폭탄 공장에서 그의 복제품인 메타 리들리로 등장하는데, 폭탄이 작동된 탓에 살짝 빠듯한 시간 제한+발판이란 게 화면의 절반을 약간 넘는 길이의 팔콘 플라이어 하나란 조건이 겹쳐지고, 팔콘 플라이어를 내리치거나 부여 잡아 추락사를 유도하는 패턴까지 있어 난이도가 조금 높다.
전용 BGM이 두 가지인데, 정류장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는 메트로이드 프라임의 리들리 보스전 BGM이, 그리고 보스전에선 헤비메탈 버전으로 리믹스된 BGM이 흐른다.
4.2.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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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U버전의 파이로스피어 스테이지의 보스로 등장. 메트로이드 아더 M 시절의 모습을 하고 있다.
공격패턴은 땅에 앉아서 할퀴기, 바탕에 떠 있다 날아오기 등이 있다.
일정 대미지를 입히면 아군이 되어주기도 하고, 득점 대전에서 쓰러트리면 파이터 1명을 쓰러트린 것으로 간주하여 1점을 얻게 된다.
4.3.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파이터로서의 첫 참전. 닌텐도 트리하우스에서 사쿠라이가 필살기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기도 했다.
'메타리들리' 버전으로도 선택 할 수 있다.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에 등장한 프로테우스 리들리랑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 다르다. 가슴 팍과 양 다리에 철갑이 붙어있고, 날개가 노란 것 등을 들 수 있다. 베타 시절때는 아직 메타리들리의 모델링이 구현되지 않아서 2,8번 컬러가 그냥 리들리에 컬러에 맞게 색깔만 입힌 것이다.
초기에는 '''하위권~최하위권'''의 약캐로 평가 받았다. 공중 중립공격, 옆 스매시 정도를 제외한 기본기들의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며 대형 캐릭터인데 무게는 사무스보다 가벼워서 덩치 값을 못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심지어 위 필살기의 방향이 조금 이상하게 설정되어 있다고 복귀력면에서도 상당히 저평가 받았었다. 그러나 의외로 대회에서 일부 선수들에 의해 성과를 많이 거두면서 평가가 어느 정도 올라서 현재는 '''중위권~중하위권''' 정도로 평가된다.
8.0.0 패치에서 데스 스텝의 강판정 범위가 증가하는 소소한 버프를 챙겼다. 근데 바로 다음 패치인 9.0.0에서 위필살기의 착지 시에 생기는 공격판정이 지상의 상대만 피격하게 되어 위필살기로 상대방의 2프레임을 잡아 메테오 추락사 시키는 테크닉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는 더 큰 너프를 받았다...
유명 유저로는 '''Trela'''가 있다.
푸린과 팀이라면 역대급 콤보를 시전할 수 있는데, 먼저 푸린이 노래하기로 상대를 잠재운 다음, 리들리가 꼬리로 찌르고, 푸린이 다시 잠재우고 리들리가 다시 꼬리로 찌른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999.0%까지도 쉽게 갈 수 있다.
4.3.1. 등불의 별
주로 용 관련 캐릭터나 일부 날개달린 캐릭터, 일부 벌레형 캐릭터의 스피릿을 주로 달고 나온다. 그 예로는 플라이곤, 레쿠자, 쁘사이저, 갸라도스, 구후, 벅지[13] , 메디우스 등등. 그리고 날카로운 손톱을 무기로 사용한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패치 6.0.0에서는 김갑환 스피릿 배틀에서 최번개 역으로 등장한다.
4.3.2. 클래식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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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주제는 "''''은하의 위협! 우주해적'''"으로 사무스로 시작해 우주선을 조종하는 캐릭터들을 상대하고, 중간보스로 제로 슈트 사무스가 등장한다. 최종 보스는 마스터 핸드. 클리어 이미지는 본인을 비롯한 드래곤들의 대결로, 리오레우스와 깨알같은 요시의 삼파전.
5. 관련 문서
[1] 리들리의 무게는 '''107'''인데 사이먼,(릭터),아이크, 와리오와 동급이며 사무스(다크 사무스),테리, 쿠파 주니어(4명 모두 무게가 108이다.)보다 가볍다. 모두 리들리보다 덩치가 최소 머리 하나 정도는 작다.[2] 옆 강공격, 위 강공격, 아래 강공격, 공중 일반 공격, 공중 앞 공격, 공중 위 공격[3] 옆 필살기- 위 필살기(위 방향)이나 위 필살기(뒷 방향) 루트로 복귀하는게 수월하다.[4] 이 경우 패미컴판 초대 메트로이드에서 보여주던 것처럼 파이어볼들이 웨이브를 타면서 날아간다.[5] 2D 시리즈에서는 이 약점이 실제로 구현된 적 없어서 뜬금없는 소리 같지만, 프라임 시리즈에서는 메타리들리가 입에서 파이어볼을 모을 때 집중공격해서 터트릴 수 있었다. 아마도 이걸 구현한 듯. [6] 특히 복귀방식이 직관적인 파이터들은 더더욱.[7] 이때 최대 스피드는 무려 대시 상태인 소닉을 이겨버린다! 하지만 가속이 느리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스테이지의 길이가 무지 긴 게 아닌 이상 여전히 소닉이 우세.[8] 소개 당시 사쿠라이가 X 시절 아공의 사자에서 리들리가 사무스를 집어들어 벽에 대고 쓸었던 것에 오마주했다.[9] 다만 아래로 갈 때는 무적 판정이 없다.[10] 참고로 배경으로 등장한 모습은 슈퍼 메트로이드 시절의 스프라이트다.[11] 오프닝에서 싸우는 장면을 잘보면, 리들리가 베이비 메트로이드가 들어있는 캡슐을 들고 있는게 보이는데, 슈퍼 메트로이드의 초반부 장면인듯 하다.[12] 푸푸푸랜드 스테이지에서 npc로 등장.[13] 별의 커비 시리즈에 등장하는 사슴벌레 모습의 중간 보스.